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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500만 관객을 돌파, 배우 마동석의 공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범죄도시'가 23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500만명에 돌파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중에서 TOP 5위를 차지한 영화 '추격자'의 총 관객수 504만 6,096명 또한 23일 가뿐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앞서 SBS '컬투쇼'에서도 밝힌 바 있는 마동석의 500만 돌파 공약에도 눈길을 끈다. 마동석은 "안심 귀가 프로그램에 나가서 그런 일에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홍보사 측은 "마동석 배우가 다양한 영화 일정으로 공약 이행 시기를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범죄도시'는 황금연휴 기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200만 손익분기점에 500만 관객을 돌파, 금싸라기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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