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사랑해"…우효광, '임신' 추자현에 애정 가득 메시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중국 배우 우효광이 임신한 아내 배우 추자현에게 임신 소감을 전했다.

우효광은 23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기며 추자현의 웨이보 계정을 태그했다.

더불어 공개한 사진에서 우효광과 추자현은 밝은 미소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월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올린 추자현은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추자현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추자현이 현재 임신 2개월차라고 밝히며 "추자현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현재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자현은 태교를 위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하차했다.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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