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젝스키스 김재덕이 동거인인 H.O.T. 토니안의 모친이 독립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는 출연진들에게 "토니안과 김재덕이 20년 전에는 라이벌 관계로 있다가 현재는 7년째 동거를 하고 있는 소울메이트 정도 됐다"고 알렸다.
이에 김재덕은 "토니 형 어머니께서 '이제는 따로 살 때도 되지 않았니?'라고 하시더라. 그런데 어머니께는 항상 죄송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럴 마음이 없다"고 털어놨다.
김재덕은 이어 "결혼을 하면 그때... 분가(?)를 해서"라고 말했고, 토니안은 "결혼하면 새살림을 차릴 수도 있겠지"라고 정리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