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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윤여정이 60대의 나이로 예능에 입성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예능神으로 거듭난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예능神으로 거듭난 스타 명단서 배우 윤여정이 6위에 올랐다.
파격적인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강렬한 카리스마의 매력을 자랑하던 윤여정이 예능계에 입성 후 까칠함과 무서운 이미지를 벗었다.
지난 2013년 '꽃보다 누나'로 첫 예능에 입성했고, 첫 방송부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세련된 패션 센스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는 망가진 모습과 솔직함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각인시켰고, 예능에 도전한 이유로 "60살 넘어서는 인생을 사치스럽게 살기로 결심했다.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할 거다"라며 다시한번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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