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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1위를 굳히고 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5회는 전국기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4회 시청률 12.3%에 비해 1.1%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지난주 '사랑의 온도' 결방을 틈타 10%를 돌파하며 1위 굳히기에 나선 '마녀의 법정'은 1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9, 20회는 각각 6.6%,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17, 18회 시청률 6.8%, 7.9%에 비해 각각 0.2%P 하락, 0.2%P 상승한 수치이다.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9, 10회는 3.1%, 3.7%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7일 방송된 7, 8회 시청률 3.7%, 4.3%에 비해 0.6%P씩 하락했다.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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