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t 위즈 우완 강속구 투수 최대성(32)이 오는 12월 2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상대는 프로골퍼 박시현(29)으로, 2007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 데뷔해 5시즌 동안 활약한 뒤 현재는 ‘SBS골프 아카데미’, ‘레슨 테라피 I Love Golf’ 등 방송에서 해설가 및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최대성은 “약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며, “신부는 힘들 때마다 늘 곁에서 격려해주고, 힘이 돼 준 고마운 사람으로,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는 만큼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대성 웨딩사진. 사진 = kt 위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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