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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오는 27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알바생,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생존극을 그린 영화 '7호실'이 오는 27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지난 16일 진행된 네이버 V앱 V라이브에서 하트 수 115만개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7호실'이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과 또 한번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신하균, 도경수뿐만 아니라, 김동영, 이용승 감독까지 참석해 '7호실'에 대한 더욱 흥미롭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각 캐릭터들의 매력과 특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연관 검색어 토크는 물론, 7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치열했던 현장이 담긴 제작기 영상이 공개될 예정으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7호실'은 내달 1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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