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와 두산이 최정예 멤버로 한국시리즈 30인 엔트리를 구성했다.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는 24일 오후 KBO를 통해 한국시리즈 엔트리 30인을 발표했다. 김기태 감독과 김태형 감독은 한국시리즈 경기 당일 미출전선수 2명씩을 발표하면 된다.
KIA와 두산 모두 최정예 멤버로 한국시리즈를 치른다. KIA는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7명으로 구성했다. 포수 이정훈의 깜짝 발탁이 눈에 띈다. 투수진에선 들어갈 만한 선수는 다 들어갔다.
두산은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했다. 플레이오프 3~4차전서 허리 통증을 호소, 거의 경기에 나서지 못한 양의지, 어깨 통증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닌 김재호도 엔트리에 정상 합류했다.
[미디어데이 장면(첫 번째), 한국시리즈 엔트리(두 번째). 사진 = 광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표 = KBO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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