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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의 배우 이초희가 미소를 유발하는 러블리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에서 이초희는 의리의 보조작가 황보경 역을 맡아 이현수(서현진)와는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김준하(지일주)와는 티격태격 '톰과 제리 커플 케미'를 선사하며 재미 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초희는 극중 김준하와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황보경과 김준하는 마치 서로 앙숙 같은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도 묘하게 서로를 챙기는 '츤데레'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김준하는 아무렇지 않은 척 자신의 아픈 가정사를 언급했고, 황보경은 그런 김준하의 모습에 아닌 척 했지만 애잔함을 느꼈다.
이날 역시 황보경은 자신과 이현수의 작업실에 말도 없이 불쑥 찾아와서는 라면을 끓여 달라는 김준하의 행동에 진저리쳤지만, 결국엔 김준하가 원하는 대로 라면을 끓여주는 모습을 보였다. 황보경은 김준하에게 짜증을 내면서도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운이 느껴져 앞으로 이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이초희는 퉁명스러운 듯하면서도 챙길 건 다 챙겨주는 '츤데레' 면모로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순한 외모와 반달 눈웃음에서 절로 뿜어져 나오는 '멍뭉미'로 남심을 넘어 여심도 사로잡는 '초블리'로 등극했다. 때로는 돌직구로 통쾌한 한 방을 날릴 줄 아는 사이다 매력까지 더해져 '사랑의 온도' 속 매력 부자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사랑의 온도'는 24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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