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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철민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에 힘을 보탠다.
'막돼먹은 영애씨16' 측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에 "박철민이 조사장 역으로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철민이 이번 시즌 법정 공방으로 출연이 불발된 조덕제의 빈자리를 채운다고 보도했다. 조덕제는 시즌14부터 조사장 역으로 출연해왔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노처녀 이영애(김현숙)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시즌제 드라마다. 2007년 4월 시즌1으로 시작해 올해 1월 시즌15까지 선보였다.
시즌16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 후속으로 1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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