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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관, 오늘(24일) 득남…결혼 5년 만에 경사
2017-10-24 19:56:42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한민관이 결혼 5년 만에 아빠가 됐다.
한민관의 아내는 24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신혼 초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한민관 부부는 마침내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민관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 등 공개 코미디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현재에는 카레이서로 변신해 활약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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