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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개국 10주년 '레전드 특집'으로 꾸며져 개국공신인 '무한걸스' 멤버 송은이, 신봉선, 황보, 백보람, 정시아, 안영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무한걸스' 멤버들과 "진짜 오랜 만이다"라며 "'무한걸스'가 MBC에브리원의 첫 예능이다. 개국공신이다. 그때 나이가 서른 다섯이었다. 당시 불혹잔치도 열었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변한 멤버로 멤버들은 유부녀가 된 정시아를 꼽았다. 신봉선은 과거 멤버들과 "부부 모임 하자고 했는데 다 그대로 있다"라면서 "저는 얼굴도 변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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