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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장혁이 예능 자신감을 보였다.
24일 밤 방송된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서 용띠클럽 5인방은 포장마차 '홍차네장꾹' 가오픈을 하며 본격적인 로망실현의 첫 발을 내디뎠다.
장혁은 주문한 라테와 바닐라 라테를 육안으로 구분해 멤버들에게 나눠줬다. 멤버들은 "보면 어떻게 알아?"라며 궁금해 했고 장혁은 "좀 더 바닐라잖아"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커피 맛을 본 장혁은 "아 이거다" 하고 실수를 인정했고 김종국은 장혁에 대해 "얘는 삶이 시트콤 느낌이 있다"며 웃었다.
장혁은 "내가 예능 넘어오는 순간 너네 끝난다. 배우 생활 하고 있을 때 열심히 돈 벌어"라고 으름장을 놨다. 김종국은 장혁에게 "스스로 지키려고 하는 저 멋있음이 너무 짜증난다"라며 폭소를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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