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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장혁이 그룹 god 박준형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서 용띠클럽 5인방은 포장마차 '홍차네장꾹' 가오픈을 하며 본격적인 로망실현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장혁은 "쭈니 형 28살에 봤다. 우리보다 7살 많다. 내년에 50이다"면서 "옛날 얼굴이랑 지금이랑 다르지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서핑에 도전하기로 한 5인방은 '서핑 전문가' 박준형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박준형은 "아이 100일 사진 촬영이 있다"라며 잠시 전화를 끊었다.
잠시 후 다시 전화를 걸어온 박준형은 모든 스케줄을 정리하고 "갈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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