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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두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1위를 굳혔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6회는 전국기준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5회 시청률 10.2%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마녀의 법정'은 지난주 '사랑의 온도' 결방을 틈타 1위 굳히기에 들어간 뒤 월화드라마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1위를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21, 22회는 각각 6.5%, 7.6%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23일 방송된 19, 20회 시청률 6.6%, 8.1%에 비해 각각 0.1%P 하락, 0.5%P 하락했다.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11, 12회는 모두 3.0%의 시청률을 기록, 23일 방송된 9, 10회 시청률 3.1%, 3.7%에 비해 각각 0.1%P, 0.7%P씩 하락했다.
[사진 = K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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