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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하도나(정유미)와 김범우(현우)에게서 '썸 기류'가 포착됐다.
21일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극본 정지우 연출 정효)의 하도나와 김범우의 독특한 관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조연출 하도나는 신동우(연정훈) PD의 작품에 어렵사리 합류하면서 조건부 승낙을 받았다. 카메라 울렁증으로 7년째 데뷔를 못하는 김범우가 이번 드라마에서 무사히 데뷔할 수 있도록 특훈을 시킨다는 조건이다. 이에 첫 주 방송에서는 김범우가 남대문 시장에서 큰 소리로 물건을 팔아보는가 하면 자신의 일상을 셀카로 촬영하는 등 하도나 식 특훈에 돌입한 과정이 그려졌다.
이런 가운데 25일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제작진은 하도나가 범우를 위해 '항아리 단지'를 선물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하도나 식 특훈 중 하나로, 범우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카메라 울렁증을 극복할 특효 처방인 것으로 여겨져 도대체 단지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호기심을 갖게 한다.
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범우에게 단지를 전해 주는 하도나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연하고, 그 단지를 받은 범우 역시 자신을 살뜰하게 챙겨주는 하도나의 마음에 감동한 모습이어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썸 기류'가 포착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신동우 감독의 드라마가 본격 촬영에 들어가면서 범우가 하도나 덕분에 카메라 울렁증으로 극복하고 무사히 첫 촬영을 마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밝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28일 오후 8시 5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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