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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가수 김완선이 고양이로 변신해 충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이하 '개냥') 7회에서는 가수 김완선과 고양이 6마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완선은 여섯 마리 고양이들을 위해 박스 미로를 만들었고, 관심을 보이는 고양이들이 반응에 기뻐했다.
이어 복덩이도 게임에 임하며 여섯 고양이들 모두 한 자리에 모였고, 김완선은 다섯 고양이들에 "복덩이랑 잘 놀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완선은 고양이 팩을 한 채 고양이들과 교감에 나섰고, 복덩이가 도망가자 "엄마도 못 알아보냐"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환은 "못 알아볼만하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에 전문가는 "고양이는 의사소통을 위해 서로 페로몬을 묻혀놓는다. 다른 냄새가 묻으면 낯설어하며 못 알아본다. 그래서 복덩이가 도망간 거다"라고 전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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