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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더유닛' 측이 "JTBC '믹스나인'을 경쟁프로라 생각해본 적 없다"고 밝혔다.
28일 '더유닛'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배포한 자료를 통해 오디션 프로그램 경쟁작인 '믹스나인'을 언급하며 "'더유닛'의 경쟁력은 대형기획사가 출연하지 않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방송 전부터 3차례에 걸쳐 미션 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이례적인 행보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더 유닛'은 28일 베일을 벗는다.
앞서 공개된 단체 곡 '마이턴'의 뮤직비디오는 순식간에 조회 수 5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 이어 남자 단체 곡 '빛(Last One)'도 열렬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27일 공개된 여자 단체 곡 'Shine'이 흥행 3연타를 만들며 참가자들의 꿈과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다.
'더유닛'은 28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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