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한국시리즈 3차전에 나설 양 팀 라인업이 발표됐다.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먼저 홈 팀 두산은 민병헌(우익수)-오재원(2루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오재일(1루수)-양의지(포수)-닉 에반스(지명타자)-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지난 2차전과 동일한 구성.
두산 김태형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라인업에는 변화를 주지 않을 생각이다. 김재호는 이제 계속 선발로 나설 수 있고, 에반스도 지명타자 위치에서 시작한다. 양의지 허리도 괜찮다”라고 라인업 구성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KIA는 이명기(좌익수)-김주찬(1루수)-로저 버나디나(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이범호(3루수)-안치홍(2루수)-김선빈(유격수)-김호령(중견수)-김민식(포수) 순으로 맞선다.
두산과 달리 KIA는 변화를 줬다. 클린업트리오였던 나지완이 대타 대기하며, 선발 포수는 한승택에서 김민식으로 바뀌었다. 아울러, 최형우는 좌익수가 아닌 지명타자 위치에서 타격에만 전념할 예정. 이에 이명기(좌익수)-김호령(중견수)-버나디나(좌익수)로 이어지는 새로운 외야진이 꾸려졌다.
[나지완.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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