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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걸그룹인 줄"…허영지, 미모의 친언니와 인증샷
2017-10-28 13:57:3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허영지가 미모의 친언니 허송연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허영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동생같은 언니. 양갈래 내껀데. 이날은 양보했다. 궁금하면 본방사수. 무슨 촬영일까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허영지 못지않은 허송연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허영지의 언니인 허송연은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출처 = 허영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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