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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가수 JK 김동욱이 앨범 녹음을 원테이크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JK 김동욱과 재즈 프로젝트 트리오 '지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찬우는 "녹음을 원테이크(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진행했다는 뜻)로 진행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JK 김동욱은 "원테이크로 한 번에 진행했다. 연주만 그렇게 했고, 노래는 나중에 따로 했다"고 답했다. 이야기를 들은 DJ 김태균은 "대단하다. 호흡이 정말 잘 맞았나 보다"라고 얘기했다.
JK 김동욱은 지난 11일 두 번째 재즈 프로젝트 앨범 'Basement Claxxic'(Studio Live)를 발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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