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나지완이 대타 투런포를 터트렸다.
KIA 나지완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서 9회말 2사 3루서 김민식 대신 대타로 들어섰다. 두산 김강률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중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KIA는 나지완의 대타 투런포로 9회초 현재 두산에 6-3리드. 나지완의 홈런은 역대 한국시리즈 10번째 대타 홈런.
[나지완. 사진 = 잠시 김성진 기자 ksj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