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KB손해보험이 대한항공을 꺾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KB손해보험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22, 27-25, 25-23)으로 승리했다. KB손해보험은 시즌 3승 1패(승점 8)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대한항공은 2승 2패(승점 6).
이강원이 공격 성공률 52.77%와 함께 19점으로 활약했고, 알렉스는 13점으로 힘을 보탰다. 황두연, 이선규, 하현용, 김홍정 등도 고른 득점으로 기여했다. 반면 대한항공에선 가스파리니가 22점으로 분전했지만 셧아웃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1세트를 25-22로 제압한 KB손해보험은 2세트 중반까지 12-18 열세에 처했다. 그러나 알렉스의 블로킹과 이강원의 백어택을 기점으로 흐름을 찾더니 알렉스의 서브 에이스로 동점에 도달했다.
이후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학민의 범실과 알렉스의 블로킹 득점으로 2세트를 가져왔다. 그리고 3세트 23-23에서 김홍정의 블로킹, 가스파리니의 공격 범실로 경기를 가져왔다.
한편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현대건설이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5-20) 승리를 거두고 개막 4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시즌 4승(승점 10), GS 칼텍스는 1승 2패(승점 2)가 됐다.
[KB손해보험 선수들. 사진 = KOVO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