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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개그맨 이수근과 방송인 전현무가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는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슈퍼주니어 은혁, 헨리,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찬성과 블락비 피오, B1A4 신우, 세븐틴 민규, 이엘리야, 그리고 EXID 하니 등이 출연해 게임 대결을 펼쳤다.
'마스터키'를 찾기 위한 첫번째 탐색 미션. '자동차 릴레이'에서 맞대결을 펼친 전현무와 이수근은 서로의 옷을 벗기며 신경전을 벌였다.
이수근은 "너 가슴에 털이 왜 이렇게 많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두 분의 사이가 정말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결국 상의를 탈의한 채 이수근이 차에서 먼저 빠져나오며 승리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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