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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이 6%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8일 첫 방송된 '더 유닛' 1부, 2부는 각각 5.0%, 6.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4주 휴식기에 들어간 동 시간대 프로그램 '배틀트립' 21일 방송분 시청률 4.7%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는 참가자들에게 다시 한 번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첫 회 '1차 부트 평가'에선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티아라 출신 한아름, 유키스 준, 스피카 출신 양지원 등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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