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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유상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아픈 것도 처음인데 이렇게 웃는 것도 처음이야. 고마워"라며 속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하루 전날에는 여자친구와 어깨동무한 뒷모습을 사진을 공개하며 "당분간만 내가 기댈게. 힘들지? 미안해"라고 말했다.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에 매진해온 유상무는 지난 24일 마지막 항암 치료 소식을 알렸다. 아울러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유상무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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