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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양현석과 씨엘이 과거 논란이 됐던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사건을 언급했다.
29일 오후 JTBC ‘믹스나인’이 첫방송 됐다.
이날 양현석은 노홍철과 만나 “메이크업을 하다가 ‘노홍철 씨가 무슨 문제가 있었던 거니?’ 그랬더니 차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저 지금 면허가 없어요 형님”이라며 “알면서 함께 하시는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등장한 씨엘은 노홍철의 패션을 보고 “운전하세요 오빠? 모자”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갑작스런 2연타에 “면허가 없어요”라고 말했고, 씨엘은 “죄송해요”라며 사과했다.
한편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선보이는 첫 프로그램이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400여명의 연습생 중 9명을 선발하여 새로운 K팝 대표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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