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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가수 현아가 만났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04회는 '우리에게도 비밀이 필요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샘과 윌리엄 부자가 드라마 세트장을 방문한 가운데 윌리엄의 등장 소식을 듣고 가수 현아가 한달음에 달려 나왔다.
현아는 윌리엄에게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시도했고 샘은 "뽀뽀도 해주라"고 말했다. 윌리엄이 이에 응하는 듯 고개를 들이밀더니 이내 포옹으로 마무리하며 폭소가 터졌다.
샘은 "이건 너무 튕기는 거다. 적당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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