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D포토] 나지완 '우승 축보는 내일 터트릴게요'
2017-10-29 17:48:16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KIA 나지완이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KIA는 가을야구 데뷔전을 치른 선발투수 임기영의 5⅔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린 로저 버나디나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KIA는 1패 뒤 3연승을 달리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8년만의 페넌트레이스,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눈앞에 두게됐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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