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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샘 오취리가 '미운우리새끼'에서 '가나 원빈'으로 등극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60회에는 강남과 함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 집에 놀러 간 토니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샘 오취리의 가나 친구들도 만났다. 이에 그는 친구들에게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 한국 연예인과 비교하면 얼마나 잘 생긴 외모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가나 친구는 "원빈 오빠 정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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