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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믹스나인'이 1% 후반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9일 밤 방송된 '믹스나인' 1회는 시청률 1.919%(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믹스나인'은 '프로듀스101'의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선보이는 첫 예능프로그램이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400여명의 연습생 중 9명을 선발하여 K팝과 한류를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태양, 승리, 씨엘, 자이언티가 확정돼 이슈를 모았으며 MC는 노홍철이 맡았다.
첫 회에서는 기획사 대장정을 시작하는 양현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각 소속사에 숨어있던 참신한 얼굴과 양현석의 독설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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