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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2013년 두산 사례, 반드시 기억해야 할 KIA

시간2017-10-30 06:56:0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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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방심은 금물이다.

KIA가 8년만의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눈 앞에 뒀다. 한국시리즈 1차전 패배 이후 2~4차전 승리. 분위기는 많이 넘어왔다. 두산이 5차전서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를 선발 등판시키지만, KIA 역시 외인 에이스 헥터 노에시로 맞불을 놓는다. 선발 매치업서 밀리지 않는다.

여러모로 유리하다. 시리즈 중반 두산의 타격 침체가 심각한 수준이다.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1~2차전서 좋았던 페이스가 뚝 떨어졌다. 반면 KIA의 타격 사이클은 3차전을 계기로 올라왔다. 선발진이 건재하고, 불펜진도 의외로 좋은 투구를 한다. 투타밸런스가 딱딱 맞아떨어진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김기태 감독도 4차전 승리 직후 "갖고 있는 전력을 정상적으로 가동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당연하다. 단기전은 흐름 변화에 아주 민감하다. 두산에 추격의 빌미를 허용할 이유가 없다.

역대 한국시리즈 3승1패 팀의 우승확률은 93.8%. 16차례 중 15차례 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예외가 2013년 두산이었다. 당시 두산은 대구 1~2차전을 모두 잡고 잠실 3차전을 내줬다. 잠실 4차전을 다시 잡으면서 3승1패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잠실 5차전, 대구 6~7차전을 잇따라 내주면서 패퇴했다.

결과론이지만, 당시 두산의 5~7차전 마운드 운용이 아쉬웠다는 지적이 많다. 투수교체 타이밍이 한, 두 박자 늦었다는 게 몇몇 야구관계자들 평가. 벤치의 의도를 떠나서 5~6차전서 추격의 빌미를 내준 건 사실이었다.

김기태 감독은 이번 한국시리즈서 정규시즌과는 또 다르다. 3차전서 수비 강화를 위해 나지완을 대타로 돌리고 수비범위가 넓은 김호령을 선발 투입했다. 4차전 선발투수 임기영이 잘 던졌지만, 약간 흔들리자 6회 2사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한 박자 빠른 투수교체가 통했다. 주도권을 잡고, 놓치지 않기 위해 벤치에서 한 타이밍 빠르게 움직이는 게 느껴진다. 심지어 1차전서는 2차전 선발 양현종을 당일출전 28인 엔트리에서 제외하지 않으며 만약의 만약까지 대비하는 치밀함을 보여줬다.

그만큼 두산을 만만치 않은 상대로 생각한다는 뜻이다. 두산 타선이 3~4차전서 터지지 않았지만, 마운드 운용이 단 한 순간이라도 삐끗하면 살아날 단초를 제공할 수 있다. KIA 불펜은 지난 1~4차전서 기대 이상이었다. 그러나 짜임새 측면에서 두산보다 앞선다고 볼 수 없다. 김 감독의 세심한 운용이 필수다. 4차전까지는 좋았다.

이런 상황서 김 감독에게 약간의 여유 혹은 방심이 스며들 여지는 없는 듯하다. 김 감독의 선수단 포용력은 대단하다. 선수들 역시 감독의 의도를 모를 리 없다. 선발 헥터 노에시가 1차전처럼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잠실에서 8년만의 축포를 터트릴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렇다고 해도 한국시리즈 3승1패 팀의 역사는 100% 우승이 아니었다. KIA는 마지막까지 돌 다리도 두드리고 건너가야 한다. 5차전 역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끝낼 수 있다면 끝내야 한다. 2013년 두산 사례를 잊으면 안 된다.

[KIA 선수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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