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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우먼’과 ’할리퀸‘이 올해 최고 인기 할로윈 코스튬 1,2위에 꼽혔다.
29일(현지시간) 구글에 따르면, ‘원더우먼‘은 올해 8억 달러가 넘은 세계적 흥행에 힘입어 할로윈 최고 인기 코스튬에 올랐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매력을 발산했던 마고 로비의 ‘할리퀸’은 2위를 차지했다.
1, 2위 캐릭터가 모두 DC 히어로인 것도 눈길을 끈다.
워너브러더스는 원더우먼의 치솟는 인기가 반갑다. 오는 11월 17일 DC 히어로 무비 ‘저스티스 리그’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 이 영화에서도 갤 가돗의 ‘원더우먼’이 여성 히어로의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사진 = 지난 8일 뉴욕 코믹콘에서 원더우먼, 할리퀸 코스튬을 입고 있는 팬의 모습.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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