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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데뷔 비화를 소개했다.
손나은은 30일 공개된 매거진 뷰티쁠 화보에서 화이트 앙고라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해 특유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나은은 미대 입시를 준비하던 중 사촌의 오디션 자리에 따라갔다가 함께 합격한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손나은은 미대 진학과 연예계 진출이라는 갈림길에서 고민을 하다, "운명은 나에게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데뷔를 결정하게 됐다고.
손나은은 "데뷔 이후에도 '운명은 스스로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생각 아래, 위치와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보다 나은 손나은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손나은. 사진 = 뷰티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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