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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챔피언’ 최영, 챔피언 등극 후 반성한 이유는?

시간2017-10-30 08:53:57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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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챔피언에 등극한 순간 그 누구보다 크게 소리 질렀지만, 케이지에 내려와서는 냉정하게 자신의 경기를 돌아봤다. XIAOMI ROAD FC 043이 끝난 후 최영(39, Land's End)의 모습이었다.

최영이 지난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3에서 김훈(37, 팀파이터)을 꺾고 ROAD FC 미들급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일본 단체 ‘DEEP 챔피언’인 최영은 ROAD FC 챔피언 자리에도 오르며 자신의 꿈을 이뤘다.

값진 결과와 달리 만족할만한 경기력은 아니었다. 최영은 경기 초반부터 김훈의 타격에 휘청거리며 주춤했다. 연거푸 타격을 허용하며 방어하기 급급했다. 자칫 KO로 승부가 결정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최영은 정신력으로 버티며 회피한 끝에 회복할 시간을 벌었다.

회복 후에는 공격에도 나섰다. 끈질기게 최영이 달라붙자 김훈도 지쳤다. 체력이 떨어지며 가드도 내려가 안면 노출도 많이 됐다. 최영이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김훈을 압박했다. 김훈도 위기상황이 있을 정도로 최영은 3라운드로 갈수록 힘을 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김훈이 우위였다. 감량 실패로 인한 김훈의 라운드당 10점 감점이 아니었으면 최영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경기 결과가 정해지자 최영은 포효했다. 오랫동안 꿈꾸던 챔피언의 꿈을 이뤘기 때문이었다. 동료들과 포옹하며 기쁨을 만끽했고 패배한 김훈을 위로하기도 했다.

경기 후 최영은 자신의 경기력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최영은 “기대한 만큼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모국에서 이런 경기력을 보였다는 건 실례되는 일이다. 이 상태로 경기를 하면 차정환 선수에게 질 것 같다.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라며 반성했다.

기대에 비해 경기력은 아쉬웠을지 몰라도 최영의 정신력은 흠잡을 데 없었다. KO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최영은 포기하지 않았다. 상대의 감량 실패에도 경기를 수락하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이제 최영은 ‘미들급 챔피언’ 차정환과의 대결을 남겨두고 있다. 최영은 지난 1차전에서 차정환과 연장 승부 끝에 아쉽게 패한 바 있다. 최영은 “열심히 노력하겠다. 경기로 모든 걸 보여주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 정문홍 대표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을 전세계 지역예선을 거쳐 16강 본선까지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 8강 토너먼트 대진이 결정됐고, 오는 11월 11일 8강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ROAD FC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15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TV 방송은 MBC스포츠 플러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가 생중계 하고 있다. ROAD FC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도 생중계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지상파 방송 MBC에서 방영될 ROAD FC 신규 대국민 격투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은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영.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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