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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봉만대 감독이 '전체관람가'를 위해 19금 영화에서 잠정 은퇴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단편영화 '양양'을 완성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봉만대 감독은 PD에게 극 중 인물들에 대해 설명하던 중 "다시 한 번 이야기하지만 19금 아니다. 이제 은퇴한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MC 문소리가 깜짝 놀라며 "은퇴 선언 하신 거냐"고 질문하자 봉만대 감독은 "가로 열고 있네요. 잠정"이라며 자막을 언급, 19금 영화에서 잠정 은퇴한 것이라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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