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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성듀오 육각수 도민호(도중운)는 90년대를 풍미했던 히트곡 '흥보가 기가막혀'의 주인공이다.
고인은 멤버 조성환과 함께 육각수로 지난 1995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90년대 중반 많은 사랑을 받은 '흥보가 기가막혀'로 크게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5년 MBC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에 출연한 도민호는 "5년 전에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위를 거의 절단했다"라면서 "위가 없어서 못 먹게 되다 보니까 거의 30kg이 빠졌다"고 투병 사실을 전했다. 더불어 조성환과 함께 육각수의 '흥보가 기가막혀' 무대를 재현해 감동을 안겼다.
도민호는 30일 오전 향년 46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7년 전 위암 수술 중 위 절단 수술을 받고 몸 관리를 해 왔으나, 최근 간경화까지 겹치면서 사망에 이른 것으로 전해진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도봉병원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됐으며, 11월 1일 오전 8시 발인식이 엄수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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