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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신상 터는 녀석들' 제작진이 해외 직구 피해를 봤다.
'신상 터는 녀석들' 지난 방송에서는 버터 스프레이를 해외 직구로 주문했으나 물건을 받지 못한 사연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몇 달 전 방송에 소개하기 위해 169달러짜리 버터 스프레이를 해외 인터넷을 통해 구입했고, 이번 달 안에 배송을 받고 싶다는 메일을 보냈다.
물건이 도착하지 않자 제작진은 제품을 빨리 받고 싶다는 독촉 메일을 보냈는데, 지난 6월 달라스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배송했다는 답변만 받았을 뿐 배송은 이뤄지지 않았다
서장훈은 "대한민국 방송국에서 사기를 당했습니다”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신상 터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코미디TV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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