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S] '81년생 동갑내기' KIA 이범호-김주찬, 우승 恨 풀다

시간2017-10-30 22:41:08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이범호와 김주찬이 드디어 한국시리즈 우승 기쁨을 누렸다.

KIA 타이거즈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1패 뒤 4연승, 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기록하며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어느 리그에서든 우승은 선수 한 명이 잘한다고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제 아무리 잘하는 선수들도 우승을 한 번도 차지하지 못하고 은퇴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또 선수 자신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자마자 옛 소속팀이 우승을 하는 경우도 있다.

KIA에서는 이범호와 김주찬이 그동안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1981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우리나라 나이로 어느새 37살이지만 그동안 한국시리즈 우승은 물론이고 정규시즌 우승 역시 한 번도 누리지 못했다.

2000년 데뷔 이후 선수로서는 남부럽지 않은 성과를 올렸다. 한화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뛰어든 이범호는 통산 1881경기에서 타율 .271 308홈런 1053타점을 기록했다.

2000년 삼성을 거쳐 2001년부터 롯데에서 뛴 김주찬 역시 1550경기에서 타율 .296 116홈런 655타점 361도루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두 명 모두 팀 성적으로는 웃지 못했다. 이범호만이 2006년 한국시리즈 무대를 한 차례 경험했을 뿐 김주찬은 세 팀의 유니폼을 입는 동안 한국시리즈 무대조차 밟지 못했다.

우선 올시즌 정규시즌 우승을 처음 경험했다. 그리고 이어진 한국시리즈. 사실 우승의 가치만 본다면 정규시즌 우승이 떨어지지 않지만 팬들이나 선수들 뇌리에 남는 우승은 한국시리즈인 것이 사실이다.

두산의 전력이 만만치 않았기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소속팀 KIA는 1차전 패배 이후 5차전까지 내리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무임승차도 아니었다. 이범호는 5차전 결정적 그랜드슬램을 날렸으며 김주찬은 2차전에서 시리즈 판도를 바꾼 결승 득점을 올렸다.

이범호와 김주찬에게 상상 속에서만 있었던 '한국시리즈 우승'이 현실로 이뤄지는 순간이었다.

[왼쪽부터 이범호, 김주찬.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베스트 추천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