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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유아인이 고(故) 김주혁을 애도했다.
유아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도는 우리의 몫;부디 RIP-"라는 글과 함께 벤자민 클레멘타인의 'condolence'(애도)라는 곡의 재킷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30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김주혁(45)이 탄 SUV 차량이 전복됐다. 김주혁은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유아인과 김주혁은 영화 '좋아해줘'(2015)에 함께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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