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D포토] 버나디나, '김민식과 뜨거운 포옹을'
2017-10-30 23:49:25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기아 버나디나와 김민식이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 vs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한 뒤 포옹을 하고 있다.
KIA는 1패 뒤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한국시리즈 우승트로피에 도달했다. 지난 2009년 이후 8년 만에 거둔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반면 두산은 한국시리즈 3연패가 좌절됐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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