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성동일의 딸인 성빈이 수업 중 제작진에게 도움을 청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업을 바꿔라 2'에서는 성동일의 아들인 성준, 딸인 성빈과 정태우의 아들인 정하준의 하와이 생활 3일 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문학 수업에서 다양한 장르의 책을 보고 각각의 장르별로 구별하는 작업을 하던 성빈은 친구와 선생님에게 거침없이 질문을 던지는 등 누구보다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웠던지 고민에 빠진 성빈은 급기야 제작진에게 "도와줘. 찍지만 말고 도와줘"라고 맹랑하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수업을 바꿔라 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