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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난해 매출액이 공개됐다.
3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소속사를 일으켜 세운 스타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프로듀서 방시혁이 설립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가수 방탄소년단이 소속사를 일으켜 세운 스타 5위에 등극했다.
약 3년 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2015년 발매한 'I need U'로 국내에서 사랑을 받았고, 후속곡 '쩔어'의 칼군무로 해외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 결과 방탄소년단은 2016년 데뷔 4년 만에 연말 가요 시상식서 첫 대상을 수상했고, 지난 5월 K-POP 그룹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토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빅히트는 지난해(2016년) 35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그간 벌어온 수입으로 사옥과 방탄소년단의 숙소를 이전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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