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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가 30일 세상을 떠난 배우 김주혁을 애도했다.
시네마테크 측은 31일 트위터에 “故 김주혁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시네마엔젤로 ‘무셰트’ 필름을 기증해주셨고, 2012년 개관 10주년 후원화보 촬영으로, 올해 시네마테크 친구들로 인연을 맺은 시네마테크의 든든한 후원자이기도 하셨습니다. 유가족분들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주혁은 평소에도 예술영화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도로에서 운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뒤 6시 30분경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사고와 사망 원인을 정확히 밝히기 위해 부검을 결정했다.
[사진 제공 =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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