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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에 호텔 방까지 모두 동이 났다.
31일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이 진행된다.
이날 결혼식이 진행되는 신라호텔은 송송 커플의 결혼식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시티뷰 전망의 객실이 모두 나간 상황.
호텔 측 관계자는 "시티뷰가 만실"이라며 "평일인데 평소보다 투숙객이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두 일찌감치 예약된 상황"이라며 "평소 이용객에 두 사람의 결혼식에 관심이 있는 팬들도 방을 예약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옥주현이 축가를 맡는다. 박보검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이광수와 유아인이 축하 편지를 낭독할 예정이다.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은 귀국 후 송중기가 매입한 이태원 자택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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