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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남자 쇼트트랙 에이스 서이라(25,화성시청)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 가능성을 높게 내다봤다.
서이라는 31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G-100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평창올림픽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서이라는 “선수단 모두가 평창을 목표로 하나가 돼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월드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듯이 준비가 잘 되고 있다. 지금처럼 코칭스태프와 준비한다면 메달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남자 쇼트트랙은 지난 2014 소치동계올림픽 ‘노메달’ 수모를 당했다. 자국에서 열리는 사상 첫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명예회복을 노리는 이유다.
서이라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회라서 관심을 많이 받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진 않는다. 관심이 많으면 즐기는 편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월드컵 시리즈를 통해 부족한 점을 계속해서 보완한다면 다가오는 평창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
서이라는 “남자 쇼트트랙이 부족한 점은 순간적인 스피드가 부족한 것이다. 새로운 선수들과 훈련을 통해서 이를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스케이트 외에도 근력 운동을 통해 순간적으로 힘을 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계주에서도 훈련할 때 서로 대화를 많이 하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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