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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31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식이 진행된 가운데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박보검, 유재석, 황정민, 유아인, 박형식, 조성하, 이미연, 김지원, 이준호, 고창석, 김태훈, 이승준, 손창민, 이정현, 문소리-장준환 부부, 한상진, 한재석, 김종국, 김민석, 임주환, 최지우, 김희선, 차태현, 슈퍼주니어 동해, 박보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옥주현이 축가를 맡는다. 박보검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이광수와 유아인이 축하 편지를 낭독한다.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귀국 후 송중기가 매입한 이태원 자택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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