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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김재환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 재출격한다.
'불후' 권재영 PD는 3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재환이 작곡가 겸 가수 윤일상 특집에 출연하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재환은 한 달 만에 다시 '불후' 무대에 선다. 앞서 그는 지난 9월 30일 이미자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윤일상은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김범수의 '끝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유명 작곡가다. 윤일상 편 녹화는 오는 11월 6일 진행 예정. 김재환과 함께 휘성, 에일리, 다비치, 손승연 등이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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