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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양세종에 대한 확고한 마음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25, 26회에서는 온정선(양세종) 엄마 유영미(이미숙)가 이현수(서현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현수는 박정우(김재욱)과 함께 있는 모습을 온정선에게 보이고 말았다. 그러나 오해를 풀었고, 사랑을 굳건히 했다.
이후 이현수는 유영미를 만났다. 유영미는 온정선과 박정우의 사이가 틀어진 것을 언급했다. 또 유영미는 자신의 과거사와 온정선의 가정사를 이야기 했다.
이현수는 온정선과 계속해서 함께 하겠다고 했다. 놀란 유영미에게 이현수는 "해보겠다. 응원해달라. 정선 씨 사랑한다. 일생에 단 한 번 오는 감정이라는 거 정선 씨가 사라진 5년 동안 충분히 알았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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