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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준선이 발리우드 진출 계획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10월의 가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아라비안 나이트'로 잘 알려진 김준선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그는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의 다이어트 이유는 발리우드에 진출하기 위함이었다. 인도에서 영화배우로 성공하고자 하는 야망이 있는 것.
김준선은 "내가 아무리 거울을 봐도 그 쪽이 맞다"며 인도를 택한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김준선은 발리우드 진출을 위해 영어를 배우고 있다며 영화 '인턴' 대사를 통째로 외웠음을 털어놨다. 이후 김준선은 조니뎁 닮은꼴이라며 잭 스패로우를 따라하기도 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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